주력 계열사인 LS산전은 현재 부문별 신입 및 경력사원 채용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원서 접수는 지난달 17일 마감됐다. 모집분야는 전력기기 및 시스템 부문, 자동화 부문, 생산·기술 부문, 경영관리 부문 등 7개 분야다. 모집대상은 4년제 이상 정규 대학 졸업자 및 2013년 8월 졸업예정자다. 경력직은 해당 직무 경력 최소 2년 이상이어야 한다.
LS의 채용절차는 서류전형(어학, 전공, 학점, 자격증 및 자기소개서 평가)→인·적성검사→1차 면접(실무 팀장 및 관리자급 3~5명으로 구성된 실무면접과 영어면접)→임원면접(인성면접 위주)으로 이뤄진다.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등 각종 자격증 소지자와 LS대학생 사회봉사활동 경험자를 우대한다. 석·박사 학위 소지자는 입사 후 진급과 연봉 산정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LS는 지난해 처음 실시한 북미지역 캠퍼스 리크루팅을 올해도 상반기 중에 주요 계열사가 참여해 진행할 계획이다.
하반기 있을 그룹 공채에서는 중복지원은 불가능하고, 서류전형 시 전공분야를 우선적으로 고려한다. 외국어(TOEFL, TEPS, G-TELP, HSK, JPT 등 인정)는 토익 기준으로 600~700점 이상이면 지원할 수 있다. LS 관계자는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맞춰 글로벌 플레이어 육성에 많은 공을 들이고 있다”고 했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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