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취업 올 가이드] 게임빌, 게임 인재 있는 곳 찾아 '출장채용' 서비스

입력 2013-03-04 15:31  

게임빌은 상반기에 신입과 경력직을 채용한다. 다만 채용 인원은 지원자와 부서별 수요에 따라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 지난해에는 상반기와 하반기, 수시채용을 통해 총 40여명을 뽑았다.

채용 분야는 △게임 기획, 개발, 서버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인 등 게임제작 △웹 개발, 데이터베이스 관리 등 제작 지원 △사업 기획, 해외 사업, 게임 퍼블리싱, 마케팅, 게임 운영(GM) 등 게임 사업으로 나뉜다. 모바일게임 전문회사인 만큼 개발자의 비중이 높다.

이달 15일까지 채용 홈페이지(recruit.gamevil.com)를 통해 이력서와 자기소개서 등 지원서류를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1차 서류 전형 합격자는 3월 넷째주에 발표하고 이후 실무진 면접과 임원진 면접을 거쳐 최종 입사자를 가린다.

지원자격에 학력, 나이, 성별에 제한이 없다. 대신 △게임에 대한 애정이 있고 △창의적인 자세로 업무에 임하며 △도전적이고 진취적인 생각이 있는 사람을 뽑는다. 경력직은 2년 이상의 업무 경력이 있어야 한다.

게임빌은 이번 공개채용 때 채용 담당자가 지원자를 직접 찾아가는 ‘채용 출장 서비스’를 시도한다. 직접 찾아가 회사를 소개하고 지원자들이 궁금해하는 질문에 답할 계획이다.

현능호 게임빌 경영지원실 이사는 “게임빌은 모바일게임 선두업체로서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넘버원 모바일 게임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 시장이 급성장하는 중요한 시기에 유능한 인재들이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임근호 기자 eig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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