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호이동 승자 LG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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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3-04 16:57   수정 2013-03-05 04:43

번호이동 승자 LG U+

1월 뺏긴 가입자보다 더 많은 21만명 모집
SK텔레콤은 25만명 이탈



SK텔레콤이 영업정지 여파로 지난 2월 한 달 동안 25만여명의 가입자를 잃었다. LG유플러스는 영업을 하지 못한 1월 중 빼앗긴 가입자보다 더 많은 가입자를 모집했다.

4일 한국통신사업자연합회(KTOA)가 발표한 휴대폰 번호이동 현황(알뜰폰 제외)에 따르면 2월 SK텔레콤의 가입자 수는 24만8445명 줄었다. SK텔레콤은 KT와 LG유플러스에 40만6166명을 빼앗기고 두 업체에서 15만7721명을 끌어왔다.

SK텔레콤은 1월31일부터 2월21일까지 휴대폰 신규 가입이나 번호이동을 하지 못했다. 통신 3사가 휴대폰 보조금을 과다 지급했다는 이유로 작년 말 방송통신위원회로부터 순차적인 영업정지 처분을 받았기 때문이다.

SK텔레콤에서 가입자를 끌어오는 경쟁에서는 LG유플러스가 이겼다. 지난달 SK텔레콤에서 LG유플러스로 통신사를 바꾼 가입자는 23만1874명으로 SK텔레콤에서 KT로 이동한 가입자 17만4292명보다 많았다.

LG유플러스 가입자는 2월 한 달 동안 21만7650명 늘었다. 영업정지 기간이 포함된 1월(7~30일) 빼앗긴 가입자(12만11명)보다 더 많은 가입자를 유치했다. KT 가입자는 3만795명 늘어나는 데 그쳤다.

지난달 전체 번호이동 건수는 99만1291건으로 1월(116만3720건)에 비해 14.8% 감소했다. 그러나 하루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4만1560여건으로 시장 과열 판단 기준인 2만4000건을 크게 웃돌았다.

통신업계 관계자는 “방통위의 영업정지 조치에도 불구하고 가입자 쟁탈전이 계속됐다”며 “오히려 영업정지 기간을 활용해 타사 가입자를 빼앗는 경쟁이 벌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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