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행정의 원활한 업무수행에 적극 협조하고 국가재정수입 확보, 통관질서 확립 등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관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2009년 서비스를 시작한 몰테일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뉴저지 등 3개의 물류센터를 비롯해 중국 상하이와 일본 도쿄 등 총 3개국 5개의 해외 현지 물류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약 50만명이 이용하고 있다.
김기록 몰테일 대표는 "해외직구를 이용하는 고객들이 통관 및 관부가세를 쉽게 이해하고 편리한 해외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지원 강화 등 주어진 의무를 다하고, 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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