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과정은 부산 금융중심지 발전지원 및 전문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금융위와 공동으로 마련됐다. 수강생들은 금융투자상품을 중심으로 보험, 은행권 등 다양한 상품분석과 실전 투자전략을 학습하게 된다.
신규고객 유치기법과 VIP 고객에 대한 스토리텔링 콘텐츠 제공 및 우수 PB 사례발표를 통한 벤치마킹 기회도 제공된다. 고용보험 환급과정으로 운영되어 금융투자회사의 경우 무료에 가까운 교육을 받게 된다.
금투협 부산지회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최근 저성장 저금리 추세에 고조된 절세 및 중수익 상품 투자수요와 높아진 VIP 고객 자산관리 요구수준에 부응하려는 리테일 담당자 등에게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수강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 (051) 867-9746에서 확인.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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