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증권사 추천종목]코라오홀딩스·하나금융지주 등

입력 2013-03-07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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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신규추천종목>

-코라오홀딩스(라오스의 경제 고성장 및 자동차 소비자층 증가로 자동차 딜러 부문 실적 모멘텀(상승동력) 보유. 라오스 인구의 10배 규모인 미얀마의 자동차 시장 진출 가시화로 성장 모멘텀 부각. 1톤 트럭 제조 및 굴삭기 시장 진출 등 신규 사업이 추가되며 향후 안정적인 성장 기대)

<추천제외종목>

-인프라웨어(이익 실현)

◆우리투자증권

<신규추천종목>

-하나금융지주(대내외 경제지표 개선 및 부동산 정책 완화 기대감으로 은행업 업황회복 가시화. 양호한 자산건전성 및 충당금 적립 부담 완화, 안정적인 대출 성장, 순이자마진(NIM) 회복 등으로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외환은행 잔여지분 대상 주식교환으로 기업가치 개선과 중장기 시너지창출 기반 마련. 2013년 기준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7%, 주가순자산율(PBR) 0.58배로 업종 내 저평가 매력 부각)
 
-CJ E&M(방송과 영화부문이 안정화되는 가운데 게임부문이 신규게임 출시 및 모바일 게임 강화에 힘입어 턴어라운드(실적개선)할 것으로 기대.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5934억원과 9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3%와 140.5% 증가할 것으로 추정청(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신정부의 미디어 산업 규제 완화 및 유료방송 시장의 구조적 성장과 하반기 광고 시장 회복 기대. 더불어 양호한 매출증가와 비용감소 등에 따른 영업 레버리지 개선이 실적 턴어라운드에 기여할 전망)

-LG생명과학(2013년에는 정밀화학 수출 확대와 차세대 당뇨병 치료제인 제미글로의 신규매출 발생, 그리고 웰빙의약품과 바이오의약품의 매출 호조 등이 기대됨. 매출 호조에 따른 고정비 절감과 마진 높은 자체 신약 및 바이오 의약품의 매출 비중 확대 등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364억원과 20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5%와 32.4% 늘어날 전망(에프엔가이드 예상치 기준). 연구개발(R&D) 비용은 지난해 수준인 700억원을 유지하는 가운데 시설투자(CAPEX)도 지난해의 535억원에서 400억원대로 줄어들며 현금 흐름이 대폭 개선될 전망) 
 
<추천제외종목>

-만도(상승탄력 약화)
 
◆한양증권

<신규추천종목>

-인터플렉스(삼성 갤럭시노트 8인치에 디지타이저 및 액정표시장치(LCD) 패널용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및 갤럭시S4에 4개 이상 FPCB 모델 납품이 예상됨. 2분기부터 주요 고객사 신규제품 출시에 따른 물량 확대 본격화로 실적 개선이 기대됨. 1분기 실적 모멘텀 부진은 주가에 충분히 반영된 것으로 보이며, 2분기 실적 개선 추이에 주목할 시기라는 판단임)

<추천제외종목>

-알에프텍(차익실현)
 
한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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