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왕' 수애 반지 뭐길래…3캐럿 다이아몬드 특별 제작

입력 2013-03-07 13:51   수정 2013-03-07 17:08


SBS 월화드라마 '야왕'을 통해 '국민 악녀'로 거듭난 배우 수애의 패션 아이템이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수애는 남자를 이용해 재벌가에 입성한 주다해의 역할에 맡게 '청담동 며느리 룩'을 선보였다.

특히 수애가 착용했던 가방, 반지, 옷은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완판 기록을 세웠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수애는 가슴 라인이 돋보이는 과감한 코발트블루의 ‘마이클 코어스(Michael Kors)’ 원피스와 눈물 모양과 흡사한 다이아몬드 반지를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이 반지는 ‘드비어스(DeBeers)’ 의 제품으로 수애를 위해 직접 영국에서 특별 제작한, 국내에서 단 1개 뿐인 심플솅크 링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명품 주얼리 브랜드에서 국내 스타를 위해 특별 제작해 주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고 전했다. 

한편 지난 방송에서 위세 등등했던 주다해는 거짓말이 들통나면서 뺨 세례를 맞는 한편, 고모 백지미(차화연)에게 치욕적인 물벼락을 맞았다.

야망을 품었던 악녀 주다해가 백학그룹에서 퇴출당함으로 인해 앞으로 한층 더 강력해질 악행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