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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랜차이즈 상생시대] 뚜띠쿠치나, 부담없이 즐기는 이탈리안 레스토랑

입력 2013-03-07 15:31  


‘지엘라온’(대표 김상목)은 2007년 서울 상암동에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저렴한 가격의 캐주얼 이탈리안 레스토랑이라는 모토를 내걸고 ‘뚜띠쿠치나’를 선보였다. 화덕피자를 필두로 고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직영 2·3호점인 여의도점과 고양 행신점을 차례로 열며 아이템에 대해 검증을 받았다.

2011년 소상공인진흥원 지원업체로 선정되면서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에 나서게 됐다. 이후 가맹 1·2호점인 공덕점과 판교점을 열었다. 김 대표는 2007년 사업을 시작한 이후 이탈리안 레스토랑의 특성과 상권에 대한 이해가 축적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으로서의 비전을 보게 됐다.

처음에는 고객들에게 아이템에 대한 반응과 검증을 받기 위해 직영점 방식으로 매장을 확장해 나갔다. 이후 뚜띠쿠치나의 사업성이 확인되자 자연스러운 투자가 이어졌다. 일반적인 이탈리안 레스토랑과 달리 오픈된 느낌의 쾌적한 매장 분위기가 특징이며 다양한 파스타나 피자와 더불어 세계 각국의 와인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돋보인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의 메뉴들을 구비하고 있어 실속있는 데이트 코스로도 각광받고 있다.

이 회사는 2015년까지 연매출 250억원, 가맹점 250개라는 목표를 세우고 ‘본사, 직원, 가맹점이 모두 행복할 수 있는 기업창조’라는 경영철학을 내세우고 있다. 회사 핵심역량을 발전시켜 고객을 감동시키고 이에 수반하는 회사의 성과를 직원과 가맹점이 나눔으로써 동반 성장하는 기쁨과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기업을 만들겠다는 게 김 대표의 포부다.

일부 프랜차이즈 기업처럼 가맹점주의 성공에는 관심도 없이 본사 몸 불리기에 급급해서는 안 된다고 김 대표는 강조한다. 가맹계약 이후에는 가맹점주와 가맹점에 속한 직원들의 교육에 역점을 두어 초기 실패를 막는 데 힘을 쏟고 있다. 교육과정에 들어가면 외부 강사를 초빙, 현장감 있는 연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사에 소속된 직영점의 베테랑 직원들이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일정 기간 상주하면서 점포 경영이 본 궤도에 오를 수 있도록 지원해 준다. (031)971-33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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