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차이즈 상생시대] 야들리애치킨, 겉은 바삭 ·속은 야들 '맛이 살에 있네'

입력 2013-03-07 15:31  


‘야들리애치킨’(대표 박정근)은 2008년 4월 인천 구월점을 열면서 가맹사업을 시작했다. 2008년 9월 본격적인 물류 지원을 위한 공장을 인천 석남동에 열었다. 현재 가맹 56호점까지 개설했으며 경기남부와 충청지사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창업경영인대상(대한상공회의소 회장상), 특허청이 주최하는 우수상표공모전 동상을 수상했고 청라중앙점은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한 우수가맹점 사례발표대회에서 가맹점 마케팅 분야 우수가맹점으로 선정됐다.

작년 리뉴얼을 통해 ‘야들리애치킨 시즌2’를 성공적으로 안착시켜 이미 인정받고 있던 맛의 차별성과 더불어 인테리어를 포함한 전반적인 프랜차이즈 시스템이 탄탄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박 대표의 꿈은 언제나 사업가였다. 그가 처음부터 야들리애치킨을 만든 것은 아니었다. 한때 유행했던 찜닭이라는 아이템으로 외식업을 시작했지만 실패하는 바람에 절망과 좌절을 경험했다. 이후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유행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기본이 튼튼한 아이템을 개발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래서 나온 브랜드가 바로 야들리애치킨이다.

야들리애치킨은 17가지 야채염지 방식으로 숙성시킨 35일산 신선육을 재료로 사용한다. 자체 개발한 파우더를 얇게 입혀 튀긴 바삭한 식감과 속살까지 밴 깊은 맛이 특징이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야들야들해 ‘맛이 살에 있네’라는 평을 듣고 있다.

치킨 조리법은 단순화하되 맛은 살리고 초벌과 재벌 시스템으로 4분 만에 고객에게 제공, 효율성과 유연성을 한층 높였다. 이 회사는 직원들의 직무교육과 인성교육을 중요한 과제로 판단,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전문성 향상을 위한 전문 교육 프로그램 참여와 자체적인 학습조직화를 실시하고 있다.

야들리애치킨의 창업비용은 66㎡(20평) 기준 가맹비를 포함, 6800만원(점포임대비 제외)이다. 가맹개설 조건은 홀 중심의 매장으로 66㎡(20평) 이상의 매장을 권장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상업지구를 적정 입지로 권장하나 홀, 배달,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브랜드의 특성으로 상권별 맞춤형 마케팅이 가능하다. 1566-9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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