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사흘만에 하락…배럴당 106.21달러

입력 2013-03-08 07:33  

두바이유 국제현물가격은 사흘만에 하락했다.

8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는 전날보다 0.63달러 내린 배럴당 106.21달러를 기록했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1.13달러(1.3%) 오른 배럴당 91.56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 런던석유거래소(ICE)에서 북해산 브렌트유는 전날과 같은 배럴당 111.06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이날 뉴욕유가는 미국의 경기지표 호조로 상승했다.

지난주 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보다 7000건 감소한 34만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35만5000건을 밑돈 것이다.

계절적 변동요인을 줄인 4주 이동평균은 전주보다 7000건 적은 34만8750건을 기록,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졌다.

국제 금 가격도 소폭 올랐다. 금 4월 인도분은 전날보다 0.20달러 뛴 온스당 1575.1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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