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혁기 기자] 그룹 샤이니의 마이크 가격이 공개됐다.
지난달 샤이니는 신곡 '드림걸'로 컴백했다. 샤이니의 신곡 '드림걸'은 댄스곡으로, 안무를 위해 특수 제작된 높이 1.3m, 무게 4kg의 스탠드 마이크를 이용한 고난도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샤이니가 사용하는 마이크는 항공기에 사용되는 소재를 사용해 특수제작 된 것"이라며 "가격은 개당 150만원이다. 연습과 무대에서 모두 사용되기 때문에 5개의 여분을 더 만들어 총 10개를 보유하고 있다"고 밝혔다. 즉 샤이니가 보유하고 있는 마이크 가격은 총 1500만원이란 설명이다.
샤이니 마이크 가격 공개에 네티즌들은 "샤이니 마이크 가격 비쌀만하네" "샤이니 마이크 가격, 적당한건가?" "샤이니 마이크 가격 150만원이면 너무 비싸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샤이니는 지난달 모 생방송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해 마이크가 부서지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사진 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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