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최연소 전속 모델 고원희, 최근 근황은?

입력 2013-03-08 11:18  

'아시아나항공' 최연소 전속 모델 고원희가 2AM의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한다.

고원희는 지난 5일 공개된 2AM의 '어느 봄날' MV에서 신비한 분위기와 천사 같은 미소를 선보였다.

뮤직비디오 속 고원희는 임슬옹의 연인으로 출연, 로맨틱하고 애틋한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마 키스, 백허그, 손깍지 등을 비롯한 연인들의 달콤한 모습은 물론 이별의 아픔까지 아름답고 서정적으로 표현해냈다.

특히, 고원희의 깨끗하고 아름다운 '미소'는 "역시 항공사 최연소 전속 모델답다"는 평을 들을 만큼 매력적이다.



고원희는 올해 스무 살로 현재 중앙대학교 연극학과 1학년에 재학 중이며, 2011년 데뷔 후 자동차, 통신사, 초콜릿, 항공사 등 30여 편의 CF에 출연하며 차세대 CF퀸으로도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펜잘' CF를 통해 JYJ의 여자친구라는 수식어를 얻었으며, 싸이와 'LGU+'를 통해 '싸이의 말춤녀'라고 불리기도 한 고원희는 '아시아나항공'의 최연소 전속모델로 발탁되며 박주미, 한가인, 이보영 등을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다.  

키즈맘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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