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들어 중국의 수출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중국 관세청은 8일 중국의 지난달 수출이 8751억위안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8%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시장의 예상치인 8.1%를 크게 웃돌았다. 수입은 7789억위안으로 전년보다 15.2%나 줄어 무역흑자는 961억위안(약 16조8000억원)에 달했다. 전문가들은 “올해 2월에 춘제(중국의 설) 연휴로 영업일수가 지난해보다 4일이 더 적었다”며 “그럼에도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크게 늘어난 것은 해외 시장에서의 수요가 회복되고 있다는 신호”라고 해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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