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VIP 컨시어지 컨설팅 그룹 '글로벌 엔터', 의전 전문팀 '골든윙' 창단

입력 2013-03-09 01:32  


[라이프팀] 글로벌 시장에서 국가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요즘, 정부와 기업이 대형 국제행사나 국제회의를 유치하고 있어 VVIP 컨시어지 사업이 확대되고 있다. 이에 '의전'이라는 새로운 직업군을 형성되어, 마이스 산업과 함께 상생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V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하고 있는 회사가 생겨나면서, 전문성을 갖춘 의전 서비스의 필요성이 대두되는 것.

지난 2011년 6월에 설립된 VVIP 전문 컨시어지 컨설팅 그룹 '글로벌 엔터'가 MICE산업 분야 인재 등용문으로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면서, 어학과 전문적인 의전 서비스가 가능한 인력으로 구성한 VVIP의전 전문 팀 '골든윙(Golden Wing)'을 창단하고 고급 의전 서비스를 시작했다.

그 첫 번째 행보로 지난 5일 노사발전재단 문형남 사무총장 출판기념회 VVIP의전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글로벌엔터 '골든윙' 김지영 대표는 "의전은 단순한 의무감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기본 예법과 직업관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며 "어학과 전문적인 의전서비스 경력을 가진 인력들로 구성된 여성 의전 서비스팀으로 구성된 VVIP 컨시어지 서비스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는 경쟁사와 차별화된 서비스로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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