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자영 기자/ 사진 장문선 기자] 걸 그룹 씨스타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씨스타는 3월8일 KBS 2TV ‘뮤직뱅크 인 자카르타’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이날 취재진 앞에 모습을 드러낸 씨스타는 전체적으로 톤다운된 컬러에 핑크, 레드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주어 비교적 가벼운 느낌을 살려 눈길을 끌었다.
특히 소유와 다솜은 스키니진과 핑크색 재킷, 가죽재킷과 핑크색 남방을 매치하여 봄 느낌을 자아냈으며, 보라와 효린은 청바지와 운동화, 재킷, 선글라스로 다른 멤버들에 비해 한층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씨스타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편안하게 잘 입었네” “다솜이 귀여워” “씨스타 공항패션, 사복패션 끝내주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9일 인도네시아 붕카르노 경기장에서 열리는 ‘뮤직뱅크’ 공연에는 슈퍼주니어, 샤이니, 인피니트, 시크릿, 샤이니, 비스트, 2PM, 인피니트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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