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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본 성인, 재관람하나? 19금 불구 300만 돌파

입력 2013-03-09 16:40  


[권혁기 기자] 2월21일 개봉한 영화 '신세계'(감독 박훈정, 제작 사나이픽처스)가 청소년 관람불가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개봉 후 300만 관객을 돌파, 영화에 대한 식지 않는 관심과 호응을 입증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3월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전 기준 300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3주차 역시 예매율 1위 자리를 지키며 거침없는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신세계'는 비수기인 3월에도 극장가를 점령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이후 관객들의 식지 않는 관심과 호평, 그리고 상영 일을 더할수록 더욱 뜨거워지는 입소문으로 온라인 포털 사이트의 평점 또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 진한 여운과 여러 가지로 생각할 화두를 던지며 강력 추천과 재관람의 욕구를 불러 일으킨다는 점이 흥행으로 이어지고 있다는게 배급사 NEW의 설명이다.

특히 범죄 영화임에도 여성 관객들의 호평과 열렬한 반응이 관람으로 직결되고 있어 300만 돌파를 넘어서 장기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NEW는 기대했다. 또한 2010년 '부당거래'로 만났던 박훈정 감독과 황정민이 당시 약 270만 관객을 동원했던 흥행기록을 뛰어 넘으며 새로운 흥행기록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는 악조건을 뚫고 흥행에 성공했던 '범죄와의 전쟁' '아저씨' '추격자'의 기록을 따라 잡는 행보를 보이고 있어 '신세계'에 대한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 역시 변함없이 극장가를 점령하고 있는 '신세계'는 강렬한 캐릭터와 긴장감 넘치는 스토리, 화끈하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연일 호평 속에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 출처: 영화 '신세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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