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문메이슨 삼형제가 용돈 문제로 눈물을 보였다.
3월9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이하 ‘우결4’)에서는 광희와 선화가 문메이슨 삼형제를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우결4'에서 선화는 문메이슨 삼형제와 친해지기 위해 장난감 가게를 언급했다. 문메이슨은 기쁜 얼굴로 “장난감 살 돈을 가져오겠다”며 자신의 지갑을 들고 나타났다. 특히 문메이슨의 지갑에는 차곡차곡 모아온 용돈이 담겨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동생 문메이빈은 “난 돈이 없다”며 슬픈 기색을 보였고, 문메이슨은 “메이빈 돈이 사라졌다. 엄마가 메이빈 돈 만원을 썼다”고 폭로했다.
문메이슨의 폭로에 문메이빈을 울먹이기 시작했고, 문메이슨 역시 “메이빈 거…”라고 눈물을 보였다. (사진 출처 : MBC ‘우리 결혼했어요 시즌4’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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