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만에 여름→겨울로…변덕 날씨 '기류 급변' 탓

입력 2013-03-10 15:18   수정 2013-03-10 15:26

봄 시작부터 날씨가 변덕스럽다. 기류 급변 때문이다.

10일 전국 대부분 지방의 기온은 0도에 머물고 있다. 전날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20도를 훌쩍 웃돌았던 것과는 대조적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하루 만에 20도 정도의 폭을 기록했던 때는 흔치 않다. 1907년 10월 서울에서 관측을 시작한 이래 3월 중 전날과 하루 기온 차가 가장 컸던 날은 1937년 3월 24일로 14.7도 차이가 났다.

10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5도 안팎에 머물게 되면 전날 기록했던 23.8도에서 18도 이상 떨어지게 돼 역대 최대폭을 기록하게 된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주변 기류가 하루 새 급변해 기온이 큰 폭 줄어든 것으로 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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