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태호 여동생 미모, 단아한 외모 과시하며 오빠 폭로? “때렸다”

입력 2013-03-10 16:40  


[김보희 기자] 영화배우 권태호의 미모의 여동생이 깜짝 출연해 미모를 뽐냈다.

3월10일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에서는 남녀 수영 대결이 이뤄진 가운데 권태호의 미모의 여동생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권아운 씨는 연예인 못지않은 단아한 외모와 트러블 없는 뽀얀 피부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권태호의 동생 권아운 씨는 오빠의 경기를 응원 차 방문했다. 이에 MC 이창명은 권아운 씨에게 “오빠 멋있냐”고 물었고, 권 씨는 곧바로 “네”고 답하며 가족애를 과시했다.

이어 장난기가 발동한 이창명은 “어릴때 많이 맞았냐”고 질문을 던졌다. 권아운 씨는 고민도 하지 않고 “그렇다”고 답해 권태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권태호 여동생 미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태호 여동생 미모 예쁘다. 걸그룹 닮았어” “권태호 수영 실력 대박이던데” “권태호 여동생 미모 훈훈하네~ 남매가 다 잘 생긴거 보니 우월한 유전자인 듯”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마지막 수영 대결에서 쇼콜라의 줄리앤과 권태호가 접전을 펼친 가운데 권태호가 간발의 차로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출처: KBS2 ‘출발 드림팀 시즌2’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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