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 이용액 증가율 45개월만에 '최저'

입력 2013-03-11 17:01   수정 2013-03-11 23:52

신용카드 이용액 증가율이 45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경기 불황으로 인해 전반적으로 소비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여신금융협회가 11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올 1월 국내 카드 승인실적은 43조100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3% 늘어나는 데 그쳤다. 이는 2009년 3월 6.2% 증가한 이후 가장 낮은 증가율이다. 1월 승인실적을 작년 12월과 비교하면 9.4%나 줄었다. 특히 대형마트에서 카드 이용 실적은 마트 영업규제 강화 등의 여파로 전년 동기보다 13.2% 급감했다.

임기훈 기자 shagg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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