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692.64
(67.85
1.47%)
코스닥
948.98
(0.83
0.09%)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김부겸, 대표 불출마…文캠프 인사론 첫 사과

입력 2013-03-11 17:16   수정 2013-03-12 03:51

"대선때 무능 … 부끄럽다"


민주통합당의 새 지도부를 뽑는 5·4전당대회에서 유력 당권후보로 거론돼온 김부겸 전 최고위원(사진)이 11일 “대선 패배의 책임이 크다”며 불출마를 선언했다. 그는 문재인 전 대선 후보 캠프에서 공동선대본부장을 지냈다. 당 안팎에서 비주류 좌장 격인 김한길 전 최고위원의 대항마로 알려졌던 그가 불출마하면서 차기 민주당 당권 경쟁 구도에도 상당한 변화가 일 전망이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날 ‘불출마의 변’에서 “제일 아픈 게 ‘김부겸은 친노(친노무현)의 대리 후보’라는 소리였다”며 “전대가 친노 대 반노 구도로 가선 퇴행”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된 당이 대선에서 지고도 책임지는 사람 하나 없는가’라는 질타도 아팠다”며 “공동선대본부장으로서 무능하고 무기력했는데 우물쭈물 시치미를 떼고 있었다. 부끄럽다”고 했다.

그는 “민주당이 총선과 대선에서 연거푸 패배한데다 안철수 전 서울대 원장이 신당을 창당하려 할 것”이라며 “자칫하면 야권 전체가 분열과 상호 비방의 나락으로 떨어질 수 있는 절체절명의 위기”라고 진단했다.

김 전 최고위원은 “이번 전대가 친노-반노 싸움이나 대선 패배 심판론으로 흐르면 안된다”며 “쇄신과 전진을 위한 전당대회로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현재까지 재선의 이용섭 의원과 장영달 전 의원이 당 대표 도전을 공식화한 가운데 비주류 쪽에서는 김한길 전 최고위원의 출마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범주류 그룹에서는 4선의 신계륜·추미애, 3선의 강기정 의원 등이 나설 가능성이 높다. 고(故) 김근태 전 상임고문 계열의 민주평화국민연대(민평련) 소속인 재선의 이목희·우원식 의원 등도 출마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친노·주류 측 연대 대상으로 거론돼온 김 전 최고위원의 불출마로 일각에서는 범주류 그룹 주자들이 ‘반(反) 김한길 연대’를 구축해 단일화를 시도할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아빠 어디가' 출연 한 번에 2억5천만원 횡재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