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가 이용자 성원에 힘입어 순항 중이다.</p> <p>
CJ E&M 넷마블(이하 넷마블, 부문대표 조영기, www.netmarble.net)의 신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모나크 (개발사 마이어스게임즈, 대표 안준영)'가 '파이널 테스트'를 3월 13일까지 연장 실시한다.</p> <p>지난 3월 8일부터 10일까지 사흘간의 일정으로 파이널 테스트에 돌입한 '모나크'는 테스트 당일 오후 12시부터 주말은 24시간 동안 테스트를 진행해 왔다. 이번 테스트는 공개서비스를 앞두고 시스템 안정성 등의 최종점검을 목적으로 진행했다.</p> <p>넷마블 관계자는 '이번 테스트는 고레벨 콘텐츠를 대거 선보인 만큼 다수 이용자들의 시간 연장 요청이 쇄도했고 기대이상의 이용자가 몰렸다'며 '원활한 게임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테스트를 연장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p> <p>실제로 이번 테스트는 3일이라는 짧은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총 회원 수 13만 명을 넘어섰고 하루 평균 1만 여명이 게임을 플레이 하는 등 연일 상승곡선을 그렸다.</p> <p>특히, 다수의 이용자들은 3개의 마을과 5개 구간의 수송마차를 약탈하기 위해 스팟성 전쟁 마을 및 마차 약탈전에 참가하는 등 이용자간 대결(PvP, Player vs Player)모드 또한 활발히 운영되며 신속한 플레이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또한, 게임에 한번 접속하여 종료할 때까지 평균 체류 시간은 4시간이며 재접속률은 46% 에 달해 게임에 대한 몰입감 또한 합격점을 받았다.</p> <p>넷마블 개발 자회사 마이어스게임즈가 3년에 걸쳐 개발한 '모나크'는 국내 다중역할수행게임(MMORPG) 최초로 '부대' 단위 전투를 구현한 대규모 부대전쟁 게임으로 이용자들의 큰 호응 받았던 작품이다.</p> <p>넷마블 김현익 본부장은 '이용자들이 예상보다 빠르게 '부대전투'와 '약탈전'의 재미를 알아가고, 게임에 대한 이해도와 적응력도 상당해 고무적'이라며, '이번 테스트 연장은 기대 이상의 성원에 보답하고 추가적인 시스템 기반을 다지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p> <p>'모나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http://monarch.netmarble.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넷마블 '다함께차차차'로 화려한 '게임명가' 부활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 100% 리얼 영상 공개
대규모 부대전쟁 '모나크' 2차 테스트 시작
넷마블 기대작 '모나크', 3월 최종 담금질!
모나크, 미녀부대 육성에 '스파이럴캣츠'도 가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