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日 앨범 '타임', 오리콘 위클리 차트 정상 쾌거

입력 2013-03-12 08:48  


[양자영 기자] 그룹 동방신기가 일본 오리콘 차트에서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3월6일 현지 출시된 동방신기 일본 새 앨범 ‘타임’이 발매 당일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1위에 오른데 이어 위클리 차트에서도 정상에 등극한 것.

이로써 동방신기는 2010년 2월 발매된 베스트앨범 ‘베스트 셀렉션 2010’, 2011년 9월 발매된 정규 앨범 ‘톤’에 이어 통산 세 번째 위클리 앨범차트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발매 첫 주에만 무려 24만 4천장의 판매고를 올리며 동방신기의 일본 정규앨범 첫 주 판매량 사상 최고 기록을 세웠음을 물론 발매 첫 주 20만 5천장이 판매된 전작 ‘톤’에 이어 두 작품 연속 첫 주 20만장 돌파의 기록도 세워 동방신기의 변함없는 인기와 영향력을 확인시켜 주었다.

이에 오리콘은 12일 홈페이지 뉴스를 통해 “해외 아티스트의 정규앨범이 2작품 연속 첫 주 판매량 20만장을 돌파한 것은 에이브릴 라빈의 ‘Best Damn Thing’이후 5년11개월 만”이라며 “해외 그룹으로는 본조비가 ‘Crush’로 달성한 이래 12년 10개월 만으로 사상 두 번째 쾌거”라고 소개했다.

한편 동방신기는 한국 가수 사상 최초로 4월27일 사이타마슈퍼 아레나 공연을 시작으로 도쿄돔, 오사카 쿄세라돔, 후쿠오카 야후!재팬돔, 삿포로돔, 나고야돔 등 일본 5대 돔에서 약 70만명 규모의 투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 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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