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천사’ 시청률 3.9%… ‘배우들’ 보다 저조한 시청률 굴욕

입력 2013-03-12 09:40  


[김보희 기자] MBC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나는 당신의 대리천사’(이하 대리천사)가 낮은 시청률로 굴욕을 얻었다.

3월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대리천사’는 전국기준 시청률 3.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4일 저조한 시청률로 폐지된 ‘토크클럽 배우들’ 마지막회가 기록한 3.9%보다 0.8%P 낮은 수치다.

‘대리천사’는 일반인의 차마 전하지 못한 말을 연예인들이 대신 전달해주는 참신한 기획의도로 호평을 받았지만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대 형성에는 실패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9.5%를 기록했으며, KBS2 ‘안녕하세요’는 8.8%를 기록하며 뒤를 이었다. MBC는 결국 꼴찌를 면치 못하고 월요일 심야 예능프로그램의 막을 내리게 됐다. 돌아오는 18일부터는 MBC 교양프로그램 ‘MBC 스페셜’이 방송된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김태희 "비와 열애 기사 터져 '장옥정' 제작진에 죄송"
▶ [포토]고두림 이은 베이글녀 채보미, '아찔한 가슴라인'
▶ 현아 해외광고, 착시 가터벨트까지? '섹시포텐 제대로'
▶ '지아이조2' 이병헌 "2살 동생 드웨인 상반신 노출 걱정했다"
▶ [인터뷰] '신세계' 박성웅 "16년 만에 제대로 놀았다?" ①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