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프로야구 2K' 2차테스트 콘텐츠 보라

입력 2013-03-12 11:26   수정 2013-03-12 21:03

<p>'야, 야구 계절이 왔다.' 본격적인 프로야구 시즌 개막에 앞서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막바지 담금질이 시작됐다!</p> <p>
㈜넥슨(대표 서민)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미국 유명 게임업체 테이크투 인터렉티브 소프트웨어의 자회사 2K 스포츠와 공동 개발 중인 온라인 야구게임 '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클로즈드 베타)테스트 주요 콘텐츠를 전격 공개했다.</p> <p>14~23일 진행될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는 지난해 11월에 실시한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가 대거 도입된다.</p> <p>먼저 게임모드를 대폭 확대해 기존 인공지능(AI)과의 대결뿐만 아니라 다른 유저들과 직접 승부를 펼치는 PVP(Player vs. Player) '멀티플레이 모드'가 최초로 도입된다. '멀티플레이 모드'를 통해 유저들은 '순수 액션 모드'와 관전 개입이 가능한 '슈퍼 시뮬레이션(Super Simulation) 모드'를 모두 체험해 볼 수 있으며, 다양한 경기 운영 전략과 액션 플레이 등 모든 요소를 활용해 진검 승부를 펼칠 수 있다.</p> <p>또한 지난 1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서 선보였던 시뮬레이션 리그 모드인 '페넌트레이스 모드'가 대폭 개선되어, 경기 시간이 단축되고 작전 지시 및 액션 개입 예약 기능이 추가돼 속도감 넘치는 게임 진행이 가능하게 됐다.</p> <p>이와 함께 유저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스페이스바 버튼 하나로 타격과 투구를 제어하는 간편 조작 옵션이 도입되고, 상황판 UI(User Interface)가 개편되는 등 다양한 시스템이 새롭게 추가됐다.</p> <p>이날 행사는 야구 하이라이트 TV 프로그램 방식을 차용, MBC 스포츠 플러스 김민아 아나운서와 XTM 민훈기 야구해설 위원이 진행을 맡아 게임과 실제 야구를 접목시킨 전문가적인 분석과 해설을 펼쳤다.</p> <p>
또한 '프로야구2K'의 홍보모델인 롯데 자이언츠 강민호 선수의 메시지가 담긴 특별 영상과 함께, 게임 내 해설 및 중계를 맡은 민훈기 해설위원과 이기호 캐스터의 녹음 현장을 유쾌하게 그려낸 영상 등이 공개됐다.</p> <p>넥슨 런칭실 이정배 실장은 '지난 테스트 결과를 바탕으로 실제 야구를 좋아하는 '야구팬'과 게임을 좋아하는 '게임 유저' 모두가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야구게임을 완성하고자 노력했다' 며,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이어 오는 프로야구 개막 시즌에 맞춰 정식 서비스를 준비할 예정이니 계속해서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p> <p>한편, 지난 2월 25일부터 시작된 2차 비공개 시범테스터 모집에는 열흘 만에 약 10만 명이 넘는 유저들이 참가를 신청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으며, 넥슨은 테스트에 참여한 유저에게 정식 서비스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구단명 선점의 특권을 부여한다.</p> <p>'프로야구2K'의 2차 비공개 시범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2K' 공식 웹사이트(http://2k.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한경닷컴 게임톡 박명기 기자 pnet21@naver.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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