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RD컨퍼런스, 19~20일 HRD엑스포 동시개최
2013 HRD 전략과 방향 및 Best Practice 발표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HRD KOREA 2013 대회’가 오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HRD의 저변확대와 HRD 종사자의 위상정립의 가치를 도모하고, 199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행복한 미래는 HRD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교육 방향과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전략 및 기법, 교육훈련 성과사례 등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각 기업의 2013 HRD 전략과 교육 계획, 힐링HRD에 대한 트랙이 진행되는 HRD 컨퍼런스와 HRD EXPO, 한국HRD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HRD컨퍼런스에서는 2013년 각 기업들의 HRD전략과 Best Practice 등 네 개의 트랙별 주제로 분류해 총 36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2013 기업의 HRD전략과 인재육성 계획, 성과향상, 교수기법, 힐링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한 트랙을 통해 기업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끈다.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의 축사와 김신배 SK그룹 상임고문의 기조여설이 예정돼 있다. 이시형 이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로토닌으로 힐링하라’는 주제로, 김신배 고문은 ‘인적자원개발의 플렛폼화 전략’을 주제로 각각 이야기한다.
‘2013 HRD 전략과 교육 계획’을 주제로 한 트랙 A에서는 삼성전자, LG CNS, 신한은행,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유수 기업의 HRD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트랙 B에서는 ‘성과향상’을 주제로 포스코 글로벌 리더십센터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리더십 파이프라인’, 현대모비스의 ‘생기(生氣) 조직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고, 트랙 C에서는 ‘교수기법’을 주제로 기업 교육 최우수 강사의 특성, 에니어그램을 통한 인간이해, 인생을 바꾸는 이미지클리닉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트랙 D에서는 ‘힐링파워’를 주제로 국내 기업의 힐링HRD 운영 현황과 힐링 기관들의 교육 프로그램이 세션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은 “국내 HRD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본 행사는 HRD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3 전략적 HRD 경영 강화 방안과 최근 HRD 분야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힐링 키워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HRD EXPO에서는 2013년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힐링 프로그램과 컨설팅 및 학습조직 프로그램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자재, 연수시설 등을 행사기간 중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첫째 날에는 지난 해 추진됐던 기업 및 HRD 전문기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수시설, 명강사, CHO, HRDer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한국HRD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부터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 네 개의 국가기관장 상이 추가돼 공신력을 드높였다.
본 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 HRD KOREA 대회 홈페이지(http://hrda.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25-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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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HRD 전략과 방향 및 Best Practice 발표
한국HRD협회가 주관하는 ‘HRD KOREA 2013 대회’가 오는 19일~20일 양일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열린다.
HRD의 저변확대와 HRD 종사자의 위상정립의 가치를 도모하고, 1993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1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대회에서는 ‘행복한 미래는 HRD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인재교육 방향과 인적자원개발에 대한 전략 및 기법, 교육훈련 성과사례 등에 대한 활발한 정보교류가 이뤄질 전망이다.
이번 대회는 각 기업의 2013 HRD 전략과 교육 계획, 힐링HRD에 대한 트랙이 진행되는 HRD 컨퍼런스와 HRD EXPO, 한국HRD대상 시상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 HRD컨퍼런스에서는 2013년 각 기업들의 HRD전략과 Best Practice 등 네 개의 트랙별 주제로 분류해 총 36개 세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제는 2013 기업의 HRD전략과 인재육성 계획, 성과향상, 교수기법, 힐링 등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힐링’을 주제로 한 트랙을 통해 기업의 힐링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이 발표될 예정이어서 관계자들의 눈길을 끈다.
컨퍼런스 첫째 날에는 이시형 세로토닌 문화원 이사장의 축사와 김신배 SK그룹 상임고문의 기조여설이 예정돼 있다. 이시형 이사장은 ‘모두가 행복한 세상, 세로토닌으로 힐링하라’는 주제로, 김신배 고문은 ‘인적자원개발의 플렛폼화 전략’을 주제로 각각 이야기한다.
‘2013 HRD 전략과 교육 계획’을 주제로 한 트랙 A에서는 삼성전자, LG CNS, 신한은행, KT,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등 국내 유수 기업의 HRD 전략이 발표될 예정이다.
트랙 B에서는 ‘성과향상’을 주제로 포스코 글로벌 리더십센터의 ‘글로벌 인재육성을 위한 리더십 파이프라인’, 현대모비스의 ‘생기(生氣) 조직운영’ 등에 대한 다양한 발표가 이어지고, 트랙 C에서는 ‘교수기법’을 주제로 기업 교육 최우수 강사의 특성, 에니어그램을 통한 인간이해, 인생을 바꾸는 이미지클리닉 등의 세션이 진행된다.
뿐만 아니라 트랙 D에서는 ‘힐링파워’를 주제로 국내 기업의 힐링HRD 운영 현황과 힐링 기관들의 교육 프로그램이 세션 발표를 계획하고 있다.
엄준하 한국HRD협회 이사장은 “국내 HRD분야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본 행사는 HRD담당자 및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2013 전략적 HRD 경영 강화 방안과 최근 HRD 분야에서도 이슈가 되고 있는 힐링 키워드를 심도있게 논의하는 정보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컨퍼런스와 함께 동시 개최되는 HRD EXPO에서는 2013년 인적자원개발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전시된다. 힐링 프로그램과 컨설팅 및 학습조직 프로그램 등의 기업교육 프로그램과 교육기자재, 연수시설 등을 행사기간 중에 둘러볼 수 있다. 또한, 첫째 날에는 지난 해 추진됐던 기업 및 HRD 전문기관의 교육 프로그램과 연수시설, 명강사, CHO, HRDer 등을 선정하여 시상하는 ‘한국HRD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올해부터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상, 국가평생교육진흥원장상 등 네 개의 국가기관장 상이 추가돼 공신력을 드높였다.
본 대회의 사전등록은 오는 15일까지 HRD KOREA 대회 홈페이지(http://hrda.or.kr)에서 가능하다. (문의 02-525-9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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