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14일 오전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조속히 정상화됐으면 했는데 워낙 경기침체가 계속되고 대규모 사업이다 보니 한계가 있었다"며 "관계자들이 잘 논의해서 정상화하거나 그에 따른 주민 피해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 시장은 "이왕에 시작된 사업이니 그대로 진행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대로 가기 쉽지 않겠다 는 판단은 한다"며 "무엇보다 주민들이 5∼6년 재산권 행사도 못 하고 어려운데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女대생, 男선배 앞에서 '애교'떨다 그만
▶ 개그우먼 배연정, '국밥' 팔아 하루 버는 돈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