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팀] 수입전문 유통기업 코리아테크가 오는 3월17일 영국 가정용 세제 ‘아스토니쉬(Astonish)’를 상해 동방 CJ 홈쇼핑에서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국내 및 아시아 지역 총판권을 보유하고 있는 코리아테크는 이날 방송에서 지난 2012년 8월 중국 하얼빈 홈쇼핑 방송에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한 아스토니쉬의 인기 제품 ‘만능 찌든때 크리너’, ‘숨은때 발포 크리너, ‘수세미’로 구성된 세트를 선보인다.
아스토니쉬는 전세계 50여 개국 주부들이 사용하는 40년 전통 영국의 친환경 가정용 세제로, 맨손으로 사용해도 될 만큼 저자극성 제품이나 뛰어난 세정력을 자랑한다.
특히, 타거나 기름에 찌든 냄비를 쉽게 닦아주는 ‘찌든 때 크리너’와 컵이나 주전자에 얼룩진 숨은 때를 제거해주는 ‘숨은 때 크리너’는 국내 홈쇼핑 누적 매출 200억을 달성할 정도로 주부들 사이에 입소문 난 제품이다.
동방CJ(東方CJ) 홈쇼핑은 CJ오쇼핑이 지난 2004년 중국 상하이에서 상하이미디어그룹과 합작 설립한 중국 최대 홈쇼핑 업체이다. 한국 홈쇼핑 방송을 모태로 화면 구성 방식이나 방송 진행 방식을 따르고 있으며, 2012년 연 매출 약 1조억원을 기록한 바 있다.
코리아테크 이동열 대표는 “지난 1월, 아스토니쉬 국내 홈쇼핑 누적 매출이 200억을 돌파했고, 뛰어난 제품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만큼, 상해 최대 홈쇼핑 채널인 동방CJ를 통해 중국 주부들에게도 큰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코리아테크는 지난 11일 국내 홈쇼핑채널 홈앤쇼핑에서 ‘찌든때 크리너’, ‘숨은때 크리너’, ‘얼룩제거 비누’, ‘다목적 크리너’ 를 포함한 아스토니쉬 세정제 풀세트를 시판한 결과, 매출목표 약 200%를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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