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 특별분양

입력 2013-03-14 12:46  


최고 2억5000만원의 할인효과 기대
대출이자 및 인테리어 비용도 지원

풍림산업은 인천 남구 학익동 일대에 ‘학익 엑슬루타워’ 회사보유분에 한해 일부 세대를 특별분양한다고 14일 밝혔다. 즉시입주가 가능한데다 파격할인으로 봄 이사철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금융조건은 대출(60%)에 대한 이자 지원이 2년간 가능하며, 풀옵션도 무상으로 제공된다. 인테리어 지원까지 실시되고 있어 고객맞춤형 아파트로 내집마련이 가능하다. 이러한 조건을 다하면 세대당 약 1억3000만∼2억5000만원의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다. 취득세 감면 혜택 연장이 본회의를 통과할 경우 세테크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학익 엑슬루타워는 지하 2층, 지상 40∼53층 4개동 규모이며, 전용면적 59㎡~215㎡으로 구성된다. 특별분양을 실시하고 있는 주택형은 95㎡, 107㎡, 116㎡, 118㎡, 130㎡, 147㎡, 182㎡, 198㎡, 215㎡ 등으로 중대형이다.  이 아파트는 53층의 초고층 아파트로 일부세대에서는 서해바다 및 인천대교 등의 조망도 탁월하다.

상품도 타 단지에 비해 차별화돼 있다. 층고를 높인 대신 조경 면적은 46%를 확보하고 건폐율은 9%대로 낮춰 쾌적성을 높였다. 유럽풍 중앙공원과 테마공원, 산책로 등 다양한 조경시설을 꾸민다. 건물 외관과 조경디자인은 호주 하셀사가 마스터 플랜했고, 일본 롯본기힐스 스위트룸을 디자인한 노부히로 나가지마와 강남 도곡동 타워팰리스를 설계한 최시영 씨 등 국내•외 정상급 디자이너들이 설계에 대거 참여했다.

저층부는 휴먼스케일을 바탕으로 조경 위주의 특화된 점이 우수하고, 중층부는 시각적 디자인을 적용하여 조망권 확보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고층부는 입체적인 디자인과 건물상부에 등대 이미지를 적용하여 지역내에서 가장 우수하고 고급화된 랜드마크 아파트의 상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다.

2개의 주출입구를 통한 차량 이동동선을 최소화하였고, 단지내 자체적으로 운영되는 휘트니스센터, 골프연습장, 도서실, 문고, GX스튜디오 등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수 있다. 1층 로비는 고급 호텔을 연상케 하는 호텔식 로비가 있다.

학익 엑슬루타워는 용현•학익 3블록의 도시재생사업으로 주거•상업•업무•녹지 등 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총 260만㎡에 7개 블록, 2만여 가구가 들어설 예정이다. 사업지 남서쪽 방향으로 송도국제신도시가 근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경제특구 수혜지역으로 꼽히고 있다.

2020년 신인천 개발계획의 중추적 전력도시로써 용현-학익지구 일대가 대규모 주거타운 및 행정, 문화, 교육, 교통 등 핵심적인 지역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인천지하철 문학역, 경인전철 주안역이 가깝다. 2014년(예정)내 수인선 용현역 개통으로 역세권 프리미엄을 누릴수 있어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이 기대된다.

분양사무실은 학익엑슬루타워 단지내 102동 402호에 있으며, 각 평형별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 (032)818-0000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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