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정가 소식통은 “후 주석이 정치계파인 공산주의청년단의 수장이지만 정치에 대한 미련이 많지 않은 데다 건강도 좋지 않아 퇴임 후에는 정치에 관여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전했다. 미국에 서버를 둔 중화권 사이트인 둬웨이(多維)도 최근 “후 주석이 고향인 안후이성으로 돌아가지 않고 베이징에서 요양하며 암투병 중인 부인 류융칭 여사를 간호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원자바오 총리는 15일 완전히 퇴임한 뒤 자서전을 집필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정치 계파에 소속되지 않은 기술관료 출신이다.
베이징=김태완 특파원 tw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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