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일 기자] 날씨가 포근해 질수록 스타일에 포인트가 되어줄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이에 스위스 메이드 시계 자스페로는 봄의 우아한 정취를 머금은 워치 ‘세라미카’ 라인을 선보였다.
자스페로는 우아한 컬러감과 고급스러우면서도 유니크한 디자인, 합리적인 가격대의 워치 아이템으로 한국에 단독 런칭 후부터 두터운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새롭게 출시한 ‘세라미카’ 라인은 여성미와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화이트 컬러 색상으로 고급스러운 화이트 다이얼과 스트랩을 사용하여 심플하면서도 절제된 우아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시계의 얼굴을 뜻하는 다이얼 위의 숫자를 아라비아 숫자로 구성. 그 중 ‘Ⅰ Ⅱ Ⅲ(1,2,3)’에는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섬세하게 포인트를 주어 아름다운 광택을 연출함과 동시에 풍부한 입체감을 느끼게 해준다. 또한 울트라 세라믹 재질의 브레이슬릿(금속 시곗줄)과 실버 컬러의 베젤(테두리)가 절묘하게 앙상블을 이루며 은근한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한편 도시적인 세련미부터 은은한 고급스러움과 신비스러운 이미지까지 다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세라미카’ 라인은 롯데 백화점, 신세계 백화점, AK 백화점, 현대 백화점 등을 비롯한 전국 50여 개 주요 백화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사진제공: 자스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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