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기 피부 지켜주려면 세제-물티슈도 잘 골라야

입력 2013-03-15 15:38  

[라이프팀]   아기와 생활하는 엄마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아기제품은 무엇일까.

쉽게 떠올릴 수 있는 것은 많지만 그 중에서도 물티슈와 젖병세제를 빼놓을 수는 없다. 음식을 먹다가 흘리거나 이것저것 눈에 보이는 대로 집어대는 아기에게 그때마다 손을 씻길 수는 없으니 물티슈와 같은 청결 제품은 필수품이다.

젖병세제 또한 아기들의 건강한 식사는 물론 구강에 바로 닿는 제품이기 때문에 그 어느 곳보다 철저한 세정이 필요한 부분이다.
  
하지만 이것을 고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특히 아기들의 피부는 유난히 약하고 예민하기 때문에 피부에 직접 닿는 물티슈를 구입할 때 엄마들이 더욱 꼼꼼해지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유해성분이 포함되지 않은지가 가장 중요한 사항이다. 유해물질이 들어있을 경우 자칫 피부발진과 같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이다. 

젖병세제 역시 마찬가지이다. 아기들의 유난히 피부가 촉촉하고 투명하게 비치는 것은 어른보다 피부의 두께가 얇기 때문이다. 그만큼 아기 청결제품에는 아기에게 미칠 수 있는 자극을 고려해야한다. 물론 꼭 알레르기와 같은 반응이 일어나지 않더라도 아기들에게는 좋은 것만 주고 싶은 것이 엄마의 마음이다.

최근 일본의 아기브랜드 와코도는 물티슈와 젖병세제 등 아기 청결제품을 선보여 호응을 얻고 있다.

와코도 아기 물티슈는 신생아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그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순한 성분만을 담았다고 자부하는 제품이기도 하다. 때문에 알콜과 향료가 들어있지 않고 보습효과가 뛰어난 복숭아잎 추출물을 배합한 베이비로션이 들어있어 아기의 피부를 부드럽고 촉촉하게 보호해준다.
 
와코도 아기 물티슈가 가진 또 하나의 장점은 이처럼 부드러운 촉감을 유지하면서도 기존의 자사 물티슈에 비해 도톰하기 때문에 찢어질 염려가 적다는 것이다. 따라서 아기의 엉덩이를 닦을 때에도 한 장이면 충분하다.

와코도 젖병세제는 아기와 환경에 순한 순식물성 아기젖병 전용세제로 안전성이 높은 아미노산계 세정성분을 주성분으로 삼았다. 안전하면서도 깨끗하게 잘 씻어지는 우수한 세정력과 저자극으로 엄마 손과 아기에게 순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뿐만 아니라 일본 식품위생법에 근거해 설계한 덕분에 젖병은 물론 과일, 야채, 식기, 장난감 등도 씻을 수 있어 다용도의 경제성을 갖추고 있기도 하다. 적은 양으로도 깨끗하게 잘 씻어지는(약 400회분) 거품 스프레이 타입이라 더욱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아기들의 건강과 엄마들의 눈높이에 맞춘 청결제품이다.
 
아기에게 필요한 것은 언제나 엄마의 사랑과 배려다. 와코도는 이 같은 엄마의 마음을 담아 모든 아기용품에 피부에 부드러운 식물성 재료의 세정성분을 사용하고 있어 엄마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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