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자영 기자] 걸 그룹 시크릿의 센스 만점 공항패션이 화제다.
시크릿은 3월15일 오전 9시30분께 ‘제 3회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방콕 2013’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특히 이들은 4인4색 개성만점 공항패션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한 몸에 받았다.
전효성은 러블리 핑크빛 재킷, 티셔츠, 구두로 특유의 사랑스러운 느낌을 강조했으며, 한선화는 시스루 니트와 레이스 스커트로 여성미를 뽐냈다.
유일하게 선글라스를 착용한 송지은은 화이트 원피스와 야상점퍼를 매치, 간편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으며, 징거는 올블랙 스키니 팬츠와 딥블루 재킷으로 시크한 매력을 어필했다.
시크릿 공항패션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옷 잘입네” “다치지 말고 잘 다녀와요” “웃는 모습이 예쁜 전효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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