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보험 설계사들의 월급이 화제다. 동종 업계에서 최고 수준은 물론 웬만한 대기업 직원의 월급 수준을 뛰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 보험설계사 중 '마스터'의 월급은 1611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다. '스타'급과 '리더'급은 각각 659만 원, 323만 원 선으로 알려졌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의 지난해 1~6월 월평균 급여는 456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대기업 5년차 평균인 400만 원보다 많다.
삼성화재 보험설계사가 고액 연봉을 받는 이유는 '삼성' 브랜드를 기반으로 장기간 일하는 설계사가 많기 때문. 2~3위권 보험 설계사의 월 평균 급여는 삼성화재 보험설계사의 3분의 2 수준이다.
삼성생명 보험설계사 역시 월 평균 급여가 삼성화재와 비슷하다. '슈퍼' 단계의 보험설계사는 1571만 원을 받는다. '프로'와 '리더' 단계는 각각 664만 원과 529만 원, '비전'급은 292만 원 수준이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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