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 스타 시즌2' 4라운드의 미션은 '약점을 극복하라' 였는데 악동뮤지션은 타미아의 'Officially Missing You'를 불러 최고점을 받았다.
특히 박진영은 "작년만 해도 아무리 누가 잘해도 눈물이 나곤 그러지 않았는데 눈물이 났다. 어린 친구들이 진심으로 자기 목소리로 노래를 부르는 감동은 말로 표현할 수 없다"고 눈물을 글썽였다.
그는 이어 "그동안 10대들의 마음을 담은 노래는 많이 발표됐지만 어른들이 만든 것이었다. 이들은 진짜 자기 노래를 불렀다" 악동뮤지션에 극찬 했다.
악동뮤지션은 최고점인 287점을 받아 SM으로 캐스팅됐고, 방예담은 'When a man loves a woman'으로 286점을 받았으며 라쿤보이즈는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외에 이천원과 앤드류 최가 생방송 5라운드에 진출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성폭행 아니라던 박시후, A양 얼굴 맞대고
▶ "야동 못 끊는 남편 어쩌죠" 女교수 대답이…
▶ 이경규 딸, 라면 CF서 '폭풍 미모` 뽐내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