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지 ‘남자가 사랑할 때’ 출연, 신세경과 갈등 그린다

입력 2013-03-18 15:12   수정 2013-03-18 16:29


[김보희 기자] MBC ‘주말 뉴스데스크’에 김소영 아나운서가 진행을 맡는다.

3월17일 방송된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양승은 아나운서는 “MBC 봄개편을 맞아 오늘(17일)을 끝으로 저는 진행을 마치게 됐습니다”라며 “다음 주부터 김소영 아나운서가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게 됐습니다. 저는 더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라고 하차를 선언했다.

양승은 아나운서의 후임인 김소영 아나운서는 연세대학교 출신으로 OBS경인TV를 거쳐 MBC에 입사했다. 김소영 아나운서는 ‘주말 뉴스데스크’가 입사 후 처음으로 맡은 공식 프로그램으로 알려졌다.

‘주말 뉴스데스크’ 김소영 투입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주말 뉴스데스크 김소영 진행 기대된다” “양승은 아나운서 결국 하차했네” “뉴스데스크 김소영 투입 MBC 뉴스 이제 믿어도 될까”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주말 뉴스데스크’에서 하차한 양승은 아니운서는 3월18일부터 MBC의 간판 아침 정보 프로그램인 ‘생방송 오늘 아침’에 새 진행자로 투입됐다. 양 아나운서는 기존의 진행을 맡아왔던 이성배 아나운서와 호흡을 맞춘다. (사진출처: MBC)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 싸이 신곡 고민, 제목이 아싸라비아? “발음이 문제… 2곡 논의 중”
▶ 이휘재 쌍둥이 아빠, 15일 듬직한 아들 출산 ‘녹화 마치고 달려가’
▶ [포토] 신화 '요즘 아이돌 못지 않은 역동적인 포즈'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