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대한민국 브랜드스타] 백세카레, 강황 함량 50% 늘린 '건강한 카레'

입력 2013-03-18 15:31  

오뚜기는 2003년 12월 기존 카레 제품보다 강황 함량을 50% 이상 늘린 프리미엄급 카레 ‘백세카레’를 출시했다. 백세카레는 꾸준한 성장을 거듭해 2008년 이후에는 매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2009년에는 과립형 분말 기술을 적용해 조리할 때 물에 더 잘 녹도록 했다. 2011년에는 국내 카레제품 최초로 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HACCP) 인증을 받아 건강하고 안전한 국민 식생활에 책임을 다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백세카레는 2009년, 2010년에 이어 2012년까지 3회에 걸쳐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백세카레의 꾸준한 성장과 변함없는 인기 비결은 우선 강황이 4000㎎ 이상 함유된 건강한 카레라는 점이다. 두 번째로 강황, 월계수잎, 로즈마리, 상황버섯 등 건강에 좋은 다양한 향신료가 함유된 웰빙식품이라는 것이다. 세 번째로 최신 과립형 기술을 적용하고, 카레 부문에서 국내 최초 HACCP 인증을 받는 등 국민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는 점이다.

최만수 기자 bebop@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 이경규 '꼬꼬면' 눈물 흘린 이유가…

▶ 개그맨 김학래, 탕수육으로 年 100억 벌더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