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민혜 기자] 가수 지나가 피멍이 든 무릎을 공개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3월18일 지나는 자신의 트위터에 “‘웁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무릎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듯. 안무 때문에 멍든 내 불쌍한 무릎! 그래도 예쁘게 뮤직비디오 나와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나의 무릎은 피멍으로 얼룩져 있다. 이는 안무 연습에 열중하다 약간의 부상을 얻은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그는 상처에도 불구, 환한 미소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나 피멍 든 무릎 안타깝다” “지나의 열정이 돋보인다” “지나 피멍 든 무릎 보니까 마음이 아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나는 네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곡 ‘웁스’(Oops!)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사진출처: 지나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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