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4,143.55
(11.30
0.27%)
코스닥
931.35
(3.56
0.38%)
버튼
가상화폐 시세 관련기사 보기
정보제공 : 빗썸 닫기

장재인 소속사 측 "말초신경손상 심해 입원 치료 고려중"

입력 2013-03-19 14:55  


[권혁기 기자] 가수 장재인이 말초신경손상을 겪고 있는 가운데 소속사 측이 입원 치료를 고려중이다.

3월19일 장재인 소속사 쇼파르뮤직 측에 따르면 장재인은 지난해 가을부터 마비 증세가 있었지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상태가 심각해지면서 최근 신경 및 혈관계 쪽에 30가지의 검사를 받았고 말초신경이 손상됐단 진단을 받았다. 통원 치료 중이던 장재인은 특히 몸의 왼쪽에 마비 증세가 심해지면서 입원 치료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장재인은 활동중단 위기에 처했다.

이에 장재인은 "우선 시간 좀 났을 때 집중치료 받고 후에 통원치료 하면서 연습 작업 조금씩 병행하려고요. 시간 걸리더라도 치료 열심히 받겠습니다. 꼭 완치시켜버릴 거에요"라고 덧붙여 재활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장재인은 같은 엠넷 '슈퍼스타K' 출신 김지수와 함께 발표한 디지털 싱글 '김밥'으로 21일부터 방송 활동을 시작할 예정돼 있었으나 말초신경손상으로 활동중단할 전망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최고다 이순신’ 포스터 교체, 동전 디딤판 삭제

▶ 박지민 미역머리, 지드래곤 흉내 “귀엽게 봐주세요”
▶ ‘일밤’ 새 코너, 리얼 병영체험 ‘진짜 사나이’ 확정 “김수로 물망”
▶ [w위클리] ‘K팝스타’ 제목과 다르다? 韓가요 품귀현상 왜?
▶ [w위클리] 신동엽-유희열, 음지를 벗어난 ‘19금 드립의 미학’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