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로봇애니 뮤지컬 '로봇랜드의 전설'

입력 2013-03-19 15:57  


실제 휴머노이드 로봇들이 연기하는 로봇애니뮤지컬 '로봇랜드의 전설'이 다음달 28일까지 국립과천과학관 어울림홀에서 공연된다.

 ‘로봇랜드의 전설’은 국내 로봇엔터테인먼트 산업 발전과 로봇공연 문화의 대중화를 위해 지난 2년 간 20억 원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이 작품은 첨단 과학기술(로봇)과 문화 콘텐츠(애니메이션)를 결합시킨 새로운 개념의 로봇애니뮤지컬로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과학적 상상력을 자극함으로써 실생활에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창의적 과학기술인재를 양성하는 유익한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로봇랜드의 전설`에는 키봇, 데스피안, 아리, 세로피, 마리오네트 등 10대 이상의 실제 휴머노이드로봇이 출연하고 바바 등 여러 종류의 애니메이션 로봇도 등장한다.

주연 배우로 전격 캐스팅된 ‘키봇’은 국내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키봇2’를 150cm 크기로 확대 제작 했다. 이산솔루션이 KT와 ‘키봇2’ 기술이전 계약을 맺고 공연에 적합한 대형 로봇(슈퍼키봇)으로 재탄생시킨 것.

실제 로봇들의 연기로 감동을 전하는 ‘로봇랜드의 전설’ 공연 티켓 예매는 인터파크에서 진행한다. 공연문의는 (070)-4369-4011.

키즈맘 김예랑 기자 yesr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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