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송희 기자] 슈프림팀이 2년 만에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를 발표했다.
3월19일 슈프림팀은 아메바컬쳐의 2013년 휴식 프로젝트 ‘NOWorkend’ 네 번째 주자로 신곡 ‘그대로 있어도 돼’를 발표했다. ‘그대로 있어도 돼’는 앞날에 대해 불안해하는 이들에게 전하는 격려의 메시지이자 슈프림팀 스스로에게 보내는 다짐을 담은 곡.
슈프림팀 사이먼디는 공동 작곡을 맡아 전체 프로듀싱을 지휘해 눈길을 끌었다. 그간 자숙의 시간을 보낸 이센스는 진솔한 심경은 물론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랩으로 풀어내며 비트 위 격정적인 감정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그대로 있어도 돼’와 ‘이릿’이 수록된 슈프림팀의 디지털 싱글 앨범은 3월19일 오후 12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뮤직비디오와 함께 공개돼 네티즌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를 접한 네티즌들은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정말 명곡” “오랜만에 컴백 정말 반가워” “슈프림팀 ‘그대로 있어도 돼’ 정말 좋더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 제공 : 아메바 컬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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