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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하차 “25일 ‘불후2’ 마지막 녹화…후임은 아직”

입력 2013-03-21 13:47   수정 2013-03-21 14:00


[최송희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한다.

3월21일 ‘불후의 명곡’ 관계자 측은 한경닷컴 w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나르샤가 뮤지컬 일정 및 바쁜 스케줄로 ‘불후의 명곡2’에서 하차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3월25일 ‘해바라기 편’이 마지막 녹화가 될 것 같다. 현재 98회, 99회, 100회를 앞두고 있기 때문에 후임 가수보다는 특집성 가수들을 섭외하게 될 것 같다”고 밝혔다.

앞서 나르샤는 11주 간 ‘불후의 명곡2’에서 화려한 퍼포먼스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바 있다.

한편 ‘불후의 명곡2’ 해바라기 편은 내달 초 방송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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