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쿠르트는 21일 서울 잠원동 본사에서 제44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혁수 부사장(56·사진)을 대표이사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김 신임 사장은 국민대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5년 8월 한국야쿠르트에 입사했다. 이후 영업·광고·홍보분야에서 20년간 근무했다. 그는 한국야쿠르트의 효자상품인 발효유 '윌'의 매출 증가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2009년부턴 사업총괄 부사장으로 근무했다.
지난 6년간 대표이사직을 맡았던 양기락 사장은 부회장으로 추대됐다.
대외지원부문의 박철규 이사는 상무이사로 승진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
▶급등주 자동 검색기 등장...열광하는 개미들
▶[한경 스타워즈] 대회 한 달만에 전체 수익 1억원 돌파! 비결은?
▶ 日 재벌 회장 "김연아 '우승' 사실은…"
▶ 이봉원, 손 대는 사업마다 줄줄이 망하더니
▶ 女직장인 "밤만 되면 자꾸 남편을…" 고백
▶ 고영욱, '화학적 거세'는 안심했는데 '덜덜'
▶ "이효리 제주도에 신혼집 마련" 알아보니
[한국경제 구독신청] [온라인 기사구매] [한국경제 모바일 서비스]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온라인신문협회의 디지털뉴스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