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동산 임대업체인 I사도 새 주인을 찾고 있다. I사는 현재 지분 100% 매각을 추진 중이다. 회사의 총자산은 150억원 규모로 매각 희망가격은 350억원 수준이다. I사는 서울 지역 역세권에 지상 8층, 지하 2층의 오피스 빌딩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 18억원, 영업이익 3억원을 올렸다. 빌딩 임대가 100% 될 경우 예상 매출은 최대 25억원이다.
김태호 기자 highk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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