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익IPS, 경영진이 주식 매입…"책임경영·사업 성장 자신감"

입력 2013-03-22 09:54  

국내 최대의 종합 장비 회사인 원익IPS의 경영진이 잇따라 회사 주식을 매입하고 있다..

2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이문용 원익IPS 대표이사는 이 회사 주식 9만3752주(0.12%)를 장내 매수했다. 취득단가는 5308원.

이 대표는 2010년 10월에 원익IPS의 대표이사로 신규 취임한 이후 2010년 12월과 2012년 4월에 이 회사 주식을 취득했다. 이번 주식 추가 매수로 이문용 대표가 보유한 주식은 54만2519주(0.74%)로 늘었다.

이 회사의 변정우 사장도 지난 1월 30일 원익IPS자사주를 5만주(0.07%) 매입했으며 이달 신규 선임된 차훈 전무도 9만5347주(0.13%)를 보유하고 있다고 공시했다.

회사 관계자는 "경영진들의 자사 주식 매입은 주가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통한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 뿐만 아니라 원익IPS의 미래에 대한 성장의지와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이라는 자신감을 표출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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