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피부는 왜 항상 촉촉할까?

입력 2013-03-23 15:53  


[뷰티팀] 연예인들의 촉촉한 피부는 선망의 대상이다. 수분 크림을 사용하지만 별다른 효과를 보지 못하거나 나이가 들수록 피부가 건조해진다면 주목하자.

고가의 수분 크림에도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노화가 진행되며 피부 상태가 변했기 때문이다. 연예인들의 세심한 피부 관리법은 피부 컨디션을 체크하는 데서 시작된다. 연예인들은 피부 관리에 많은 투자를 하는 만큼 피부 컨디션에 맞춰 화장품을 사용한다. 얕은 가로 주름이 생기는 30대 연예인과 20대 아이돌의 피부 관리법은 다르다.

주름은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에 변화가 생겨 탄력이 줄어 드는 것이 주 원인. 각각의 나이에 맞는 피부 특성을 살펴보고 수분 크림의 특성을 파악해 연령별로 차이를 두고 사용한다. 연령별 피부 타입을 구분하고 맞춤형 수분 관리법을 제안한다.

건강한 아이돌 피부 비결, ‘규칙적인 수분 공급’


불규칙한 생활 습관을 갖는 20대 아이돌에게는 규칙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20대 피부는 수분 보유량은 높지만 왕성한 피지 분비로 유수분 밸런스가 깨지기 쉽다.

과도한 피지 분비가 많은 탓에 지성 피부가 많은 편. 지성피부는 각질이 쌓여 모공을 막아 트러블이 생기기 쉽기 때문에 흡수가 빠른 수분 크림을 자주 바르는 것을 권한다.

그녀들의 피부가 부럽다면, 탄력 먼저!


30대에는 서서히 노화 징후가 드러나기 시작한다. 피부 조직이 늘어지고 피부 속을 연결하는 고리가 약해지는 것.  탄력저하와 함께 약해진 고리 사이의 수분이 빠져 나가 힘을 잃게 된다.
여배우들이 30대에 접어들어도 탱탱한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 비결은 피부가 건조해지기 전 수분 방어막을 만들어 주는 것에 있다. 급격한 노화가 진행되는 30대에는 젤 타입 크림으로 충분한 수분을 공급한다.

여배우 피부 부럽다면, 수분 크림으로 고민 해결


40대에는 노안이 시작되며 눈가와 미간에 주름이 생기기 시작한다. 잔주름보다 굵은 주름이 많이 생기고 눈꺼풀이 처지거나 눈 아래가 쳐지기 시작한다. 탄력과 노화, 주름 등 모든 피부 고민이 복합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수분 손실은 탱탱했던 피부가 힘을 잃는 가장 큰 원인. 중년 여배우들의 탱탱한 피부가 부럽다면 주름이 생기고 빛을 잃기 전에 리치한 제형의 기능성 수분 크림으로 피부 고민을 해결하자.

연예인 수분 크림, 어떤 것 사용할까?


상쾌한 수분 공급
라네즈 워터뱅크 모이스춰 크림
촉촉한 수분이 장시간 지속된다. 상쾌한 향과 텍스쳐가 특징이다.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 피부 컨디션을 유지하는데 유용하다.

수분 공급과 안티에이징을 한번에!
누드 코스메틱 아쿠아 안티 링클 크림
집중 보습은 물론 잔주름과 처짐까지 관리하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수분만으로는 부족한 40대 피부 관리에 유용하다. 유연하고 부드러운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 수분 증발을 막아준다. 수분 밀도를 증가시키고 자극을 완화해 피부를 보호한다.

부드러운 젤 타입 텍스쳐
비오템 아쿠아 수르스 수분 크림
마노스 성분이 오랜 시간 수분감을 지속한다. 젤 타입 수분 크림을 욕실에 두고 사용하면 수분이 날아가기 전 피부에 남은 수분을 지킬 수 있다. 얼굴과 목 부위에 부드럽게 펴 발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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