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T끼리 요금제' 첫 TV광고…"기세몰아 대세로 간다"

입력 2013-03-25 09:33   수정 2013-03-25 10:07

SK텔레콤이 작심한 듯 내놓은 'T끼리 요금제'가 TV광고로 방영된다.

T끼리 요금제는 SK텔레콤 가입자 간엔 무제한 음성통화를 지원하고, 문자메시지는 통신사 구분없이 무제한으로 보낼 수 있도록 한 요금제.

지난 21일 SK텔레콤이 출시 소식을 발표한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도 등장했을 정도.

SK텔레콤은 TV광고와 함께 T끼리 요금제 홍보에 적극 뛰어든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인 'LTE 무한능력, 눝' 캠페인의 첫 TV광고로 T끼리 요금제를 소개하는 '2700만 편'이 방영된다.

요금제의 차별적 혜택을 강조하기 위해 고객들의 다양한 통화장면을 세로, 가로 화면 분할 기법으로 담아냈다. 아무리 통화해도 요금 걱정없는 무제한 음성 통화 및 무제한 문자서비스의 혜택을 전 국민의 절반인 2700만 SK텔레콤 고객이 누릴 수 있다는 점을 친근감있게 표현했다.

박혜란 SK텔레콤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실장은 “데이터 중심의 LTE 대중화 시대에 맞춰 무한히 확장 가능한 ‘눝’의 가치가 고스란히 반영된 T끼리 요금제를 비롯해 앞으로 고객들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고객 지향적 서비스를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이지현 기자 edit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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