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최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사업 파행, 키프로스 사태 등으로 주가가 하락함에 따라 하나금융지주가 가치에 비해 저평가됐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7360만 원에 2000주를 사들임에 따라 김 회장의 보유 주식은 총 4만7375주가 됐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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