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al Estate] 'e편한세상 보문', 지하철역 5분거리의 역세권 아파트

입력 2013-03-26 15:31  

유망 분양현장

인근에 낙산공원…녹지 조망권 으뜸




대림산업이 서울 성북구 보문동에서 ‘e편한세상 보문’을 분양 중이다.

e편한세상 보문은 보문4구역을 재개발한 아파트로 최고 15층 7개동에 440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59~124㎡ 115가구가 일반에 공급된다. 현재 84㎡형 일부가 남아 있다.

이 아파트는 서울 지하철 6호선 보문역과 창신역까지 도보로 5분 이내에 도달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이다. 창신역 다음역인 동묘역부터 약수역까지 4개 정거장에서 순서대로 지하철 1·2·3·5호선과 환승할 수 있어 서울 전역에 편리하게 도달할 수 있다.

2014년 완공될 예정인 우이~신설동 간 경전철을 보문역에서 갈아타면 지하철 4호선 환승역까지 연결된다. 차량을 이용해 이동하기도 편리하다. 시청까지 직선거리로 4㎞ 이내에 있어 종로, 동대문, 명동 등 도심 접근이 편리하다.

e편한세상 보문은 입주민의 편의를 고려한 꼼꼼한 설계가 눈에 띈다. 스위치, 온도조절기, 콘센트, 월패드는 기존 아파트에서 주로 볼 수 있는 직사각형 모양에서 탈피해 정사각형 모양으로 디자인을 차별화했다. 기존 안방 조명 리모컨의 크기가 너무 작아 잃어버리기 쉬운 단점도 개선했다. 리모컨을 오뚝이 모양의 직립하는 구조로 디자인해 거실이나 테이블 사이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다.

지상에 주차장을 없애 보행자의 편의성과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주차공간의 폭을 기존 아파트보다 10㎝ 더 넓은 2.4m로 설계해(일부 공간 제외) 초보운전자도 쉽게 주차 가능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에너지 저감효과를 극대화한 것도 특징이다. 가구 내 전열교환기를 사용, 가구 통풍 시 배기의 열을 회수해 재활용할 수 있어 에너지 절약이 가능하다. 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를 측정해 자동으로 적정한 수준의 환기가 이뤄지므로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고효율 콘덴싱 보일러를 사용해 열효율을 끌어올려 가스비를 절약할 수 있다. 가구 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고효율 램프가 설치돼 전력 소모를 최소화할 수 있다.

동망봉 쉼터를 새롭게 꾸민 약 6600㎡ 규모의 어린이공원이 단지와 접해 있다. 주변 자연환경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중앙광장에 분수와 연못 등을 설치했다. 단지와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 데크를 도입했다.

단지 주변으로도 자연 녹지의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단지 북측으로 천년 고찰인 보문사가 자리잡아 약 2만3100㎡의 경내 녹지를 바라보는 조망권을 갖추고 있다. 인근 낙산공원과 서울 성곽길, 생태형 하천인 성북천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점도 건강을 중요시하는 수요자들에게 장점으로 부각된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6호선 보문역 3번 출구에서 성북구청 방향으로 50m 지점에 있다. 올해 12월 입주할 예정이다. 1588-4097

김동현 기자 3cod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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