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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대한민국 명품브랜드대상] 한화투자증권, 중산층까지 꼼꼼한 자산관리 PB 서비스

입력 2013-03-26 15:31  

한화투자증권은 지난 1월 고객이 보유한 금융자산을 세분화해 중산층에까지 제공되는 프라이빗뱅킹(PB) 서비스 ‘엘리저(ELISOR)’를 선보였다.

엘리저는 ‘엘리트’와 ‘어드바이저’를 결합해 만든 신조어다. 금융회사 및 PB가 추천하고 고객이 결정하게 하는 전문적인 투자상담 중심의 PB 서비스다. 한화투자증권 관계자는 “전문가에 의한 조언과 자문을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자산관리의 모든 것을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담고 있다”며 “한화투자증권 리테일 부문의 미래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나왔다”고 설명했다.

VIP 서비스가 단순히 고액 자산가나 수익 기여도가 높은 고객들에게 마케팅 관점에서 우대혜택을 부여하는 것이라면 PB는 고객들이 기대하는 수준에 맞춰 전체 자산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2000년 이후 국내 많은 금융회사가 PB를 표방한 서비스를 출시해 왔지만 대부분 특정 상품의 고수익을 내세운 ‘운용형 PB’가 주를 이뤘다.

엘리저는 고객의 재무목적에 따른 자산관리 전체 과정에 대한 제안과 자문을 통해 고객의 자산가치를 보존하고 증식하는 데 초점을 맞춘 서비스다.

자산관리를 할 때 추가적으로 필요한 여러 부가 서비스까지 제공하는 ‘관리형 PB’다. 고객이 자산을 맡기면 금융회사나 PB가 모든 결정을 다 하는 일임형 관리가 아닌 최적의 투자제안과 자문, 사후관리 조언을 통해 고객이 최선의 결정을 하도록 지원한다.

고객의 재정진단, 투자제안, 리밸런싱 등 자산관리 전체 과정을 지원하기 위한 ‘엘리저 자산배분 위원회’를 운영한다. 본사 전문가를 통한 ‘PB 모델포트폴리오’가 제공돼 1명의 PB를 만나도 한화투자증권 전문가 모두를 만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고객의 투자성향 및 재무목표에 따라 다른 금융회사 자산까지 고려해 자산배분과 투자대상을 달리 제안한다. 한번 권유하고 끝나는 게 아니라 권유한 상품의 교체와 신규 투자 제안을 통해 고객이 기대하는 재무 목표를 달성하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한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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